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주린

'꿀맛 휴식' 손흥민 '케인·베일과 최강 조합 뜬다'

'꿀맛 휴식' 손흥민 '케인·베일과 최강 조합 뜬다'
입력 2020-10-16 20:38 | 수정 2020-10-16 20:39
재생목록
    ◀ 앵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사흘 뒤 웨스트햄전 출격 준비를 마쳤는데요.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이는 베일과의 호흡도 기대됩니다.

    박주린 기잡니다.

    ◀ 리포트 ▶

    때아닌 농구 대결이 벌어진 토트넘 훈련장.

    베일이 깔끔한 점프슛을 성공시키자…

    맷 도허티는 아예 발로 공을 차 넣어 버립니다.

    그리고 손흥민의 차례.

    높이 뜬 공을 환상적인 트래핑으로 받아내자, 베일이 손을 들어 환호합니다.

    두 선수의 호흡은 사흘 뒤 웨스트햄전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수의 현지 언론들이 베일의 복귀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웨스트햄을 상대로 통산 10경기에서 4골에 도움 5개로 펄펄 날았던 손흥민도 다시 골 사냥에 나섭니다.

    독일 포칼컵에선 뮌헨의 이적생 추포모팅이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전반 24분 선제골에 이어…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추가골에 기여했습니다.

    후반엔 날카로운 중거리포로 데뷔전 멀티골을 성공시킨 추포모팅의 활약 속에 뮌헨은 32강에 진출했습니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커쇼는 또 한번 가을야구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5회까지 1실점으로 순항했지만, 6회 시작과 함께 3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5이닝 4자책점을 기록한 커쇼의 포스트시즌 통산 평균자책점은 4.31까지 올라간 가운데,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는 챔피언십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영상편집 : 방승찬)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