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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호날두 '즐라탄 형, 나도 코로나 이겨냈어'

돌아온 호날두 '즐라탄 형, 나도 코로나 이겨냈어'
입력 2020-11-02 21:07 | 수정 2020-11-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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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코로나를 이겨낸 두 노장의 득점왕 경쟁이 뜨겁습니다.

    호날두와 즐라탄이 그 주인공입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약간은 야윈 모습으로 한 달만에 돌아온 호날두.

    후반 11분 교체투입되더니 불과 3분 만에 결승골을 꽂아넣었습니다.

    골키퍼까지 제친 완벽한 복귀골.

    대담한 파넨카킥으로 쐐기를 박은 뒤 호우 세리머니로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유벤투스는 4:1 대승을 거뒀고 호날두는 득점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호날두/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가 돌아왔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죠."

    역시 코로나를 이겨낸 노장 즐라탄도 멈추지 않고 득점 선두를 달렸습니다.

    멋진 트래핑에 이은 도움으로 선제골을 도왔고 동점 상황에선 특유의 서커스 결승골로 AC밀란의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MBC뉴스 정준희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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