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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초장거리 버디 퍼팅…'도대체 몇 미터야'

[톱플레이] 초장거리 버디 퍼팅…'도대체 몇 미터야'
입력 2020-11-14 20:39 | 수정 2020-11-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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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올 시즌 KPLGA 최종전에서 나온 김효주 선수의 환상적인 버디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파4 14번홀.

    김효주의 세컨샷이 핀을 크게 벗어납니다.

    홀컵까지 거리가 정말 먼데요.

    그래도 버디 노려봐야죠.

    퍼팅 라인은 잘 읽었습니다.

    내리막 타고 공에 속도가 붙는데요.

    그대로 들어갑니다~

    정말 엄청난 거리의 버디 퍼트!

    웃음이 절로 나올만하죠.

    ****

    다음은 월드컵 남미 예선입니다.

    칠레 비달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

    골대 구석에 완벽하게 꽂힙니다.

    페루 골키퍼가 꼼짝도 못하죠.

    그리고 15분 뒤엔 추가골까지 칠레가 비달의 멀티골로 월드컵 예선 첫 승을 가져갑니다.

    ****

    마지막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입니다.

    나이지리가가 초반부터 골폭풍을 몰아치는데요.

    그림같은 중거리 슛에 개인기에 이은 슛까지 전반 29분만에 무려 4골을 터뜨리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가나 했는데 한골, 한골씩 내주더니 후반 41분 동점골까지 허용합니다.

    결국 FIFA 랭킹 120위 약체 시에라리온과 4대4 무승부.

    정말 끝까지 방심은 금물입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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