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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4골' 홀란드 '득점왕도 노려볼까?'

'최연소 4골' 홀란드 '득점왕도 노려볼까?'
입력 2020-11-22 20:24 | 수정 2020-11-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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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2000년생 괴물 공격수 홀란드가 한경기 4골을 터뜨리며 득점왕 레반도프스키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민병호 기자

    ◀ 리포트 ▶

    베를린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도르트문트.

    후반 시작과 함께 홀란드의 원맨쇼가 시작됩니다.

    문전 앞에서 밀어넣기로 1골.

    번개같은 움직임으로 역전골까지 성공시킵니다.

    그리고 194cm의 큰 키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와 발재간을 과시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승리를 자축하는 쐐기골까지.

    혼자서 4골을 터뜨린 2000년생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최연소 한 경기 4골 기록과 함께 리그 7경기에서 10골을 폭발시키며 득점 선두 레반도프스키를 1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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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살 호날두도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특유의 드리블로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리그 8호골을 기록하며 40살 즐라탄과 함께 세리에 A 득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반면 바르셀로나에서 우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메시는 팀이 리그 10위까지 추락하는 무기력한 패배를 지켜보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MBC뉴스 민병호입니다.

    (영상편집: 노선숙)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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