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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축구의 신' 마라도나 '신의 곁으로 떠나다'

'축구의 신' 마라도나 '신의 곁으로 떠나다'
입력 2020-11-26 21:12 | 수정 2020-11-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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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60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세계 축구계가 슬픔에 빠졌고 많은 이들이 고인의 지난 길을 추억했습니다.

    ◀ 영상 ▶

    빈민가에서 가난 탈출을 위해 시작한 축구

    1979년 혜성처럼 등장…세계청소년대회 우승 & MVP

    86월드컵…'슈퍼스타로 부상'

    8강전 '신의 손' 논란

    마라도나 "신의 손과 내 머리로 넣은 골이다"

    3분 뒤…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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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월드컵, 감독으로 아르헨티나 8강

    어제, 뇌 수술 회복 중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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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디에고는 영원할 것"

    호날두 "나의 친구, 영원한 천재와 작별했다"

    펠레 "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축구"

    통산 692경기 352골…롤러코스터 인생

    '축구의 신' 전세계 추모와 함께…신의 곁으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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