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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아침, 기온 뚝…밤사이 호남 서해안 산발적 눈

[날씨] 주말 아침, 기온 뚝…밤사이 호남 서해안 산발적 눈
입력 2020-11-27 20:38 | 수정 2020-11-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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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더 강한 추위가 몰려옵니다.

    당장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습니다.

    또 그 밖의 내륙을 중심으로도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특히 파주와 철원이 영하 8도까지 낮아지겠고요.

    찬 바람의 체감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사상 첫 12월에 치러지는 수능에 앞으로 추위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실 텐데요.

    겨울이 되면 한 주 사이의 추위의 굴곡이 큰데 다행히도 절정은 빗겨갑니다.

    12월의 수능인 만큼 중부 지방에서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겠지만 극심한 한파 수준은 아니겠고요.

    전국의 하늘도 맑겠습니다.

    아무쪼록 예년과는 다른 수능에 더욱 긴장이 되실 텐데요.

    주말 동안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요.

    수험생분들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시죠.

    밤사이 호남 서해안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 그 밖의 내륙 지방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4도에서 9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서울 영하 4도, 대구 0도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6도에 머물겠습니다.

    수능 당일인 다음 주 목요일에는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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