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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기' 손흥민 '100호 골도 내년으로'

'경기 연기' 손흥민 '100호 골도 내년으로'
입력 2020-12-31 20:47 | 수정 2020-12-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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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손흥민 선수의 리그 100호 골 도전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취소로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상대팀 풀럼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와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토트넘의 홈 경기.

    경기 시작 4시간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발표가 없자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SNS에 대기 중인 선수단 영상을 올리면서 이게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로부터 1시간 뒤 결국 경기는 취소됐고,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 도전도 1월 3일 리즈전으로 미뤄졌습니다.

    손흥민이 BBC가 선정한 올해의 팀의 측면 공격수로 선정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시즌 중단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강인의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발렌시아는 가메이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으로 동점을 허용했고 후반엔 거친 플레이 끝에 3분 동안 선수 두 명이 퇴장을 당했습니다.

    결국 2대1로 역전패한 발렌시아는 7경기째 승리 없이 17위에 머물렀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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