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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확진 환자가 모두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의 학원 강사가 탑승했던 택시의 기사 부부가 감염됐고, 다른 확진자는 부천의 나이트클럽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국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김장훈
- 이태원 클럽 174명 감염…'조용한 전파' 여전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현재까지 174명으로 우려했던 폭발적인 확산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클럽 방문자가 2천 명에 달하는 데다 '조용한 전파'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어 안심할 수 없다는 게 보건당국의 입장입니... 박진주
- 내일 고3 등교…서울 초중고 원격수업 병행 전국의 고3 학생 44만 명이 예정대로 내일이면 등교를 합니다. 학생들 간의 거리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됐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교문을 들어선 학생들을 가장 먼저 맞는 건 생활지도교사가 아니라 체온계를 든 선생님입니... 이덕영
- '거짓말 강사' 태운 택시기사 확진…140여 명 승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업을 속였던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확진자 수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학원생뿐 아니라 탑승했던 택시기사까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 사는 택시기사 66살 남성이 코로나19에 ... 임상재
- 이번엔 '부천 나이트클럽'…코로나 방어선 '복병' 이태원 클럽을 다녀와 코로나19에 감염된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경기도 부천의 나이트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클럽에는 손님만 300명 정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추가적인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박윤수
- 현직 대통령 첫 WHO 연설…"모두를 위한 자유"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가 주최하는 세계보건총회 화상 회의에 참석해 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한국은 각자도생이 아닌 '모두를 위한 자유'의 정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손병산 기... 손병산
- 미중, WHO총회서 '대유행 책임론' 공방 미국과 중국이 세계보건총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책임을 놓고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은 WHO 실패로 많은 생명이 희생됐다며 중국까지 겨냥했고, 중국은 116개국이 동참한 '독립적인 조사' 결의안에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박성원
- 美 업체 "백신 임상시험서 항체 형성"…해외 증시 급등 미국의 한 바이오기업이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시험 참가자 전원에게 항체가 형성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뉴욕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여홍규
- 옛 전남도청서 첫 기념식…망월동 묘역에 추모 물결 40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5.18 민주묘지에도 참배객들이 찾아 먼저 떠난 가족과 오월 영령들을 기렸습니다. 남궁욱 기자입니다. "정확하게 1980년 5월 오늘, 기억하... 남궁욱
- 입 닫고 문 닫은 전두환…"사죄하라" 외쳤지만 5·18 학살의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는 당사자, 전두환 씨는 이번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전 씨의 집 앞에선 5.18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규탄집회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신수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1백 미터가 채 ... 신수아
- [날씨] 중부지방 곳곳 낮까지 요란한 비 강한 호우 구름대는 모두 물러갔습니다. 지금 레이더를 보시면 영동 북부 쪽에 호우특보가 남아있기는 한데 갈수록 빗줄기가 약해지고 있고요. 서울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또 다른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홍성과 전주 등지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고 있는 모습입니... 김가영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확진 환자가 모두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의 학원 강사가 탑승했던 택시의 기사부부가 감염됐고, 다른 확진자는 부천의 나이트클럽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국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
- [아침 신문 보기] 상한 채소 멍든 동심 外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신문입니다.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서울·경기 등 14개 시도가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는 초중고 학생 가정에 급식 식재료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 지...
- [투데이 연예톡톡] 아이돌 가수들 4월 말 이태원서 모임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 씨를 비롯해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이태원에서 모임을 가져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 아스트로의 차은우, NCT의 재현, 세븐틴의 민규 씨가 지난달 25일 이태원에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 노송원 리포터
- [투데이 연예톡톡]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완성…내달 선공개 걸 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앨범 작업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신곡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입니다. 소속사는 어제 팬 공지를 통해 "블랙핑크가 10곡이 넘는 신곡 녹음을 마치고 첫 정규앨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다음 달 중 먼저 타이틀곡을 발표할 예정으로 멤버들은 현... 노송원 리포터
- [투데이 연예톡톡] NCT 127 온라인 콘서트, 10만 팬 열광 그룹 NCT 127이 온라인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NCT 127은 그제(17일) 진행한 온라인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로 전 세계 129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모았는데요. 이번 공연은 증강현실, AR 효과를 이용해 멤버들이 마치 대형... 노송원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