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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9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늘고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도 200명에 육박했습니다. 노래방과 PC방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3차, 4차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등... 김재홍
- 등교 첫날 '확진'…인천·안성 '다시 집으로'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어제부터 시작됐지만, 우려했던 대로 일부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추가 감염의 우려로 1만 3천 명의 학생이 2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갔고, 경기 안성에서는 9개 학교가 제대로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 임상재
- 고3 오늘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인천은 '온라인 시험' 진행 어제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이 오늘(21일)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릅니다. 이른바 '드라이브스루'로 치러진 지난달 재택 모의고사를 제외하면 오늘 평가가 사실상 첫 번째 수능 모의고사입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전국 고등학교 3학년... 박윤수
- 9일 만에 다시 '30명대'…"클럽·노래방 특별관리" 코로나19 신규환자는 9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늘었습니다. 대규모 전파의 매개체로 떠오른 장소는 노래방과 클럽이었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들 시설의 위험도를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박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추가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32명.... 박진주
- 미국 50개 주 경제 재가동…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며 재확산 우려도 미국의 50개 주에서는 모두 경제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경제 재개에 나선 일부 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재확산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두 달간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은 모두 3,6... 강연섭
- 트럼프 "중국 무능 때문"…'코로나 책임' 맹폭 중국이 전 세계로 코로나19를 퍼뜨렸다며 책임을 묻는 미국의 공세 수위가 한층 격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무능 탓에 대규모 살상이 일어났다고 주장했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례적으로 시진핑 주석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워싱턴 박성호 특파원의 보도입... 박성호
- 中, 미뤘던 '양회' 오늘 개막…내일 발표될 중국경제 운용 방향에 관심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넘게 연기됐던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심각한 경기 위축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제시할 경기 운용 방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희웅 특파원입니다. ◀ 리포... 김희웅
- 차이잉원 "일국양제 거부"…中 "국가 분열 행위" 미국의 중국 때리기에 중국 당국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여기에 집권 2기를 시작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시진핑 주석의 일국 양제 방식 통일을 전면 거부하며 미중 갈등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를 하루 ... 구경근
- 정의연 밤샘 압수수색…"예단 말아달라" 후원금 횡령 의혹 등이 불거진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12시간을 넘겨 조금 전 끝났습니다. 검찰은 후원금을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사용을 했는지, 또 경기 안성 쉼터를 사고파는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 리... 최경재
- 21년 만의 노사정 대화…'해고 금지' vs '부도 방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과 고용대란을 극복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국무총리 주재로 처음 열렸습니다. 민주노총도 21년 만에 노사정 대화에 복귀했는데, 노동계의 '해고금지'와 재계의 '부도금지'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 리포... 임명현
- [날씨] 전국 미세먼지 '좋음'…출근길 서늘해 오늘 아침 서울의 하늘은 마치 깨끗한 거울이 비추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지금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단 5마이크로그램 등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최근 비구름이 자주 지난 데다 깨끗한 공기가 꾸준히 들어왔고요. 여기에 바람마저 거들면서 환기 효과가 ... 김가영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9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늘고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도 200명에 육박했습니다. 노래방과 PC방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3차, 4차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등... 김재홍
- [아침 신문 보기] 극우세력, 윤미향 논란 악용해 '역사 뒤집기' 外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한겨레입니다. 신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이른바 '윤미향 논란'이 반대 진영의 진보적 변화에 대한 반발을 넘어 극우세력의 조직적인 '역사 뒤집기' 시...
-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안아줬지만 용서는 아냐"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했던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 당선인이 그젯밤 단둘이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희 MBC가 이 할머니와 직접 통화를 해본 결과,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을 용서한다는 말을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었습... 차주혁
- 스님 건강보험료까지 "후원금에서 꺼내 써"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후원금 사용에 대한 의혹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특별점검 결과, 직원 월급과 토지구입비 심지어 대표이사의 건강보험료까지 후원금에서 지출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 ... 김아영
- "저널리즘 되살려야"…제15회 기자의 날 기념식 제15회 기자의 날 기념식이 기자협회와 해직언론인협의회 등 언론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언론인들이 더 크고 넓은 언론 자유의 시대를 위해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고, 김서중 민언련 대표는 올바른 저널리... 김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