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사흘째 이어진 폭우로 모두 6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되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충북 지역에서만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임진강 필승교 수위...
- 군남댐 방류량 늘어…필승교 수위 급상승 비가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지난달 하순부터 사망자와 실종자가 수십 명인데, 특히 지난 이틀 간 피해가 가장 큽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대응수위를 하루만에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올렸습니 밤사이 큰 비가 예고됐던 중부지방, 차례로 상황 알아보겠습니... 김건휘
- 북한강 수계 댐 수문 열어…내일까지 최대 300mm 이번엔 강원도 살펴 보겠습니다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 시간당 8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이 정도면 시야가 가려질 정도입니다. 주민들이 잠못 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 춘천 의암호로 가보겠습니다. 김상훈 기자, 밤사이 상황이 어땠습니까? ◀ 기자 ... 김상훈
- 도로·주택 침수 잇따라…지반 약해 산사태 우려 어제 많은 비가 내렸던 강원 영서 남부 지역은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앞으로도 곳곳에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다시 한 번 피해 상황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병선 기자. ◀ 기자 ▶ ... 이병선
- 이틀째 실종자 수색…최대 300mm 더 내려 이번 장마로 특히 충청도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사망자와 실종자가 집중됐습니다. 평소 비 피해가 잦지 않아 더 황망할 텐데요, 청주 무심천변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채연 기자, 예보된 대로 밤새 비가 많이 왔나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충북 ... 이채연
- 모레까지 많은 비…서해안엔 강풍주의보 지난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또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미 아파트와 농경지 침수 등 많이 피해를 입은 충청권에 또다시 오전부터 시간당 50~80mm, ... 김태욱
- 잠수교 통행 제한…동부간선도로 교통 통제 어제 밤사이 비가 잦아들면서 한강 수위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당 30mm 비가 예고돼 있어서 추가 피해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동부간선도로는 교통이 전면 통제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경 기자, 그쪽 상황... 이유경
- 수도권·중부 '물 폭탄'…6명 사망·8명 실종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지금까지 6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가옥이 침수되면서 이재민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지금까지 집계된 폭우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아영 기자, 전해주... 김아영
- [날씨] 중부 물폭탄 쏟아져…내일까지 300mm 이상 더 내려 지금 비가 가장 강하게 내리고 있는 지역은 경기 남부 지역입니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광주와 화성, 여주 지역에는 시간당 70mm 이상씩 벼락을 동반해 쏟아지고 있고요. 서울에서는 곳곳에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서로 길게 뻗은 비구름이 차츰 남하하면서 좁은... 김가영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사흘째 이어진 폭우로 모두 6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되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충북 지역에서만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임진강 필승교 수위...
- 수도권·중부 '물 폭탄'…6명 사망·8명 실종 수도권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지금까지 6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가옥이 침수되면서 이재민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지금까지 집계된 폭우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아영... 김아영
- 한 발 뺀 트럼프…백악관 "대선 일정 변동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에 '대선 연기' 운운했다가 친정인 공화당에서까지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백악관이, 올해 예정대로 11월 3일에 열리는 게 맞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우편 투표에 대해서는 계속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여홍규
- [뉴스 열어보기] 한쪽은 폭염, 한쪽은 폭우…범인은 '시베리아 이상고온'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 또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는 ‘뉴스 열어보기’ 시간입니다.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비가 거세게 내리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장마가 먼저 끝난 남부지방에서는 33도 이상의...
- 북한강 수계 댐 수문 열어…내일까지 최대 300mm 밤사이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는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특히 철원과 화천, 양구 인근에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려, 접경지역 주민들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 춘천 의암호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상훈 기자. 지... 김상훈
- 군남댐 방류량 늘어…필승교 수위 급상승 호우 경보가 발효된 수도권에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밤새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북한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임진강과 한탄강의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의 임진강 군남댐 앞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 김건휘
- 이틀째 실종자 수색…최대 300mm 더 내려 충북 지역에서는 이번 폭우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충북 청주 무심천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채연 기자, 밤새 비가 또 많이 내렸나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충북 청주에 있는 무심천 장평교에 나... 이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