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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영국서 '300억 추정' 피카소 그림 훼손돼

[이 시각 세계] 영국서 '300억 추정' 피카소 그림 훼손돼
입력 2020-01-02 06:53 | 수정 2020-01-0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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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돈 3백억 원 정도로 추정되는 피카소의 작품 한 점이 영국의 한 전시장에서 훼손됐습니다.

    런던의 명소인 '데이트 모던'에서 20대 영국인 남성이 관람 도중 피카소의 그림 '여인의 흉상'을 훼손해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난 건데요.

    훼손된 그림은 피카소가 나치 점령 막바지인 지난 1944년 5월 연인인 도라 마르를 표현한 작품으로, 훼손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는 기물파손 혐의로 기소됐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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