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 씨가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다감/배우]
"결혼이라는 것은 여자로서 또 다른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쁜 가정 꾸리면서 일도 계속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
예식에 앞서 한다감 씨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결혼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랑에 대해선 "다정다감하고 말이 잘 통해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2세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 아직 계획을 세운 것이 없다며, 신혼여행도 드라마 종영 후 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은수 리포터
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한다감, 한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투데이 연예톡톡] 한다감, 한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입력
2020-01-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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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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