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현지시간 5일 전미비평가협회 연례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생충'은 44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27표를 받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작은 아씨들'을 여유있게 따돌렸으며 각본상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기생충'은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기생충'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3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있는데 또 한번의 수상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국현
'기생충' 2관왕 쾌거…오늘 '골든글로브' 유력
'기생충' 2관왕 쾌거…오늘 '골든글로브' 유력
입력
2020-01-06 07:11
|
수정 2020-01-06 07:2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