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현지지도로 비료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정면돌파전'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비료 대량생산 공장 창설은 정면돌파사상과 부합되는 좋은 시도"라 평가하고 "자력갱생을 계속 쟁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아무리 정세가 엄혹해도 적극성과 헌신성을 발휘하면 이상과 포부가 실현될 것"이라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정은
김정은 새해 첫 현지지도는 경제 현장…정면돌파 강조
김정은 새해 첫 현지지도는 경제 현장…정면돌파 강조
입력
2020-01-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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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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