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고은아 "촬영장서 주목받자, 여배우 이간질"

[투데이 연예톡톡] 고은아 "촬영장서 주목받자, 여배우 이간질"
입력 2020-01-10 07:46 | 수정 2020-01-10 08:34
재생목록
    배우 고은아 씨가 촬영 현장에서 겪은 한 여배우의 텃세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고은아/배우]
    "어느 날 갑자기 밥 먹을 때 저랑 같이 안 먹더라고요. 제가 배우·스태프 험담하고 다닌다고 모 여배우가 이간질을 했어요."

    고은아 씨는 친동생이자 가수인 미르 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인시절 촬영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자 모 여배우의 이간질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드레스를 몸에 맞게 수선까지 했지만, 선배 여배우가 뺏어갔고 그 여배우는 베스트 드레서가 됐다고도 말했습니다.

    고은아 씨의 발언은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고은아 씨를 위로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확인되지 않은 여배우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