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여객기 격추와 관련,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피해국인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정상과 통화해 사과했습니다.
이란 대통령실에 따르면 로하니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깊은 유감과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화로 "이번 여객기 참사에 연루된 모든 이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강나림
이란 대통령, 캐나다에 '여객기 격추' 사과 전화
이란 대통령, 캐나다에 '여객기 격추' 사과 전화
입력
2020-01-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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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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