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양준일 씨의 1집 앨범 재발매가 중단됩니다.
어제 양준일 씨는 SNS를 통해 "자신도 1집 재발매를 모르고 있다"며 "재발매를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양준일 씨의 인기곡인 '리베카'가 속한 1집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A씨가 양준일 씨와 상의 없이 앨범 재발매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반 유통사 측은 "현재 양준일 1집 재발매 판은 구매할 수 없는 상태로, 각 판매처는 판매 페이지를 내리고 모든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양준일 1집 재발매는 해당 앨범의 라이선스를 가진 인물의 요청으로 진행됐고 보도된 소유와 협의 문제 관련해서는 당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은수 리포터
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양준일 1집 재발매 논란…"동의한 적 없다"
[투데이 연예톡톡] 양준일 1집 재발매 논란…"동의한 적 없다"
입력
2020-01-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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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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