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새해 들어 처음으로 오늘 오전 열립니다.
물가상승률 등 지표상 경기침체 우려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이면서 이번 회의에선 현재의 연 1.25% 기준금리가 그대로 유지되는 결정이 내려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과 10월 두 차례 인하된 바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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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해 첫 한은 금통위…'금리 동결' 가능성
오늘 새해 첫 한은 금통위…'금리 동결' 가능성
입력
2020-01-1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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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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