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69세 남성이 숨져, 사망자가 모두 2명이 됐다고 일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BBC 등에 따르면 중국의 당국자는 해당 남성이 지난달 31일 폐렴 증세를 보인 후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고 어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5일 기준으로 모두 41명이 호흡기 질환 진단을 받았고 그 중 5명은 중태이며, 12명은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재영
"中 우한 폐렴, 2번째 사망자 발생…69세 남성"
"中 우한 폐렴, 2번째 사망자 발생…69세 남성"
입력
2020-01-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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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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