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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운동 전 '동적 스트레칭'하세요

[스마트 리빙] 운동 전 '동적 스트레칭'하세요
입력 2020-01-18 07:24 | 수정 2020-01-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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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이 떨어져 근육이 경직되는 겨울에는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해야 부상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운동 전에는 '동적 스트레칭'을, 운동이 끝난 다음에는 '정적 스트레칭'을 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적 스트레칭은 요가 하듯이 반동을 주지 않고 몸을 쭉 늘인 상태로 동작을 30초간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으로, 머리를 옆으로 당기거나 다리를 잡아 늘여주는 동작 등이 해당하고요.

    동적 스트레칭은 가볍게 움직이면서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인데요.

    두 가지 스트레칭의 효과가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먼저, 동적 스트레칭은 관절 가동 범위를 늘려주고 근육이 힘을 내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운동 전에 하면 운동 능력이 향상되면서 부상도 예방해주고요.

    정적 스트레칭은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주지만, 조직이 미세하게 손상되면서 근육이 힘을 생성하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 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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