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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MBC '더 게임', 강렬한 첫 방송 '주목'

[투데이 연예톡톡] MBC '더 게임', 강렬한 첫 방송 '주목'
입력 2020-01-23 06:57 | 수정 2020-01-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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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연희·옥택연 씨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MBC 새 수목극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첫 방송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범죄 수사물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연희/MBC 새 수목극 더 게임' 주연]
    "(강력반 형사들이) 범죄자를 잡으려는 집요함, 어떻게 과정을 이뤄가는지…(실제) 형사의 인터뷰를 찾아보면서 그분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인 부분들도…"

    어젯밤 첫 방송된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군 제대 후 이번 드라마로 복귀한 옥택연 씨는 예언가를 연기했는데요.

    어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매회 충격적인 결말 암시가 좋았다"며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작품이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강력반 형사 역을 맡은 이연희 씨는 강인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단발머리와 털털한 옷차림으로 외적인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또 실제 사건 관련 인터뷰와 자료들을 찾아 분석하며 캐릭터 연구에 남다른 노력을 쏟았다고 밝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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