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 달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뮌헨안보회의 대변인은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다음 달 14일부터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북미 간 대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박종욱
"北 뮌헨안보회의 첫 참석"…북미대화 주목
"北 뮌헨안보회의 첫 참석"…북미대화 주목
입력
2020-01-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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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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