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오후에 귀경길 혼잡이 심하겠지만, 어제보다는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356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전 9시에서 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3, 4시에 가장 혼잡했다가, 밤 9시쯤 정체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전 7시 부산을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까지 4시간 반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목포에서는 3시간 40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투데이
임상재
오후 3~4시 '가장 혼잡'…밤 9시 '정체 해소'
오후 3~4시 '가장 혼잡'…밤 9시 '정체 해소'
입력
2020-01-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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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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