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모레까지 동해안 비·눈…강원 산지 폭설

[날씨] 모레까지 동해안 비·눈…강원 산지 폭설
입력 2020-01-28 06:21 | 수정 2020-01-28 06:27
재생목록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 아침,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가 그쳤는데요.

    동해안 지방은 아직 구름대가 남아있습니다.

    강릉과 포항, 울산 등지로는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고요.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로는 굵은 눈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대설 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20cm가 넘는 폭설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해안 지방은 모레까지도 강수가 더 이어질 겁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10에서 40mm의 비가, 강원 산지로도 최대 30cm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고요.

    내일은 제주와 남부 지방 곳곳으로도 비가 더 내릴 텐데요.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풍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울 등 그밖에 중부와 경북 내륙에서는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고요.

    온종일 하늘빛은 흐리겠지만 공기 질만큼은 깨끗하겠습니다.

    날도 계속해서 포근합니다.

    현재 서울이 4.8도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도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