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 있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 출발할 예정이던 전세기 운항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 밤 안으로 운항하는 것을 목표로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 측의 비행 허가 문제로 운항 일정이 연기됐으며 일정 변경을 우리 국민들에게 긴급 공지했다며 조속히 귀국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필국
"'우한 전세기', 오늘 운항 목표로 중국과 협의 중"
"'우한 전세기', 오늘 운항 목표로 중국과 협의 중"
입력
2020-01-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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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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