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상황이 이처럼 심각한데,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우한 폐렴 확산이 중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미국에 일자리를 되돌릴 수 있다는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에 진출한 미국 업체가 다시 미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도록 압박해 온 트럼프 정부의 기조를 의식한 발언이었으나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신종 코로나, 미국에 일자리 되돌릴 것"
[이 시각 세계] "신종 코로나, 미국에 일자리 되돌릴 것"
입력
2020-01-3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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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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