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있던 돌기둥이 도미노처럼 연속으로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중국 산시성에 사는 한 남성이 인터넷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려고 돌기둥을 발로 찬 건데요.
연결된 돌기둥이 잇따라 무너지는 바람에 돌기둥 2백여 개가 파손됐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남성은 결국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가 파손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영상 촬영하려다…돌기둥 '와르르'
[이 시각 세계] 영상 촬영하려다…돌기둥 '와르르'
입력
2020-02-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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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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