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그럼 이어서 다른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상재 기자!
◀ 기자 ▶
네, 국립중앙의료원에 나와있습니다.
◀ 앵커 ▶
23번째 확진자, 어제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는데 현재 건강상태 알려주시죠.
◀ 기자 ▶
네, 23번째 확진자는 어제 양성 판정을 받고 이곳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8살 중국인 여성인 이 환자의 건강상태는 현재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어제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할 때 환자 스스로 걸어서 이동을 할 정도로 거동에는 불편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립의료원 측은 이 환자가 아직 38도 정도의 열이 있고 폐렴 증상이 있긴 하지만 안정적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입국해 어제서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보건당국은 일단 이 확진자가 중국 우한에서 감염된 뒤 입국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앵커 ▶
다른 환자들의 건강 상태도 추가로 알려주시죠.
◀ 기자 ▶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가운데 아직까지 위중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모두 "변함없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는데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가운데, 그제 두 번째 확진자가 처음으로 퇴원했고 어제는 첫 번째 확진자도 격리해제된 만큼 추가 완치자가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네 번째 확진자 역시 퇴원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폐렴 증세가 계속돼 산소호흡기 치료까지 받았지만 이미 관련 증상은 없어진 상태로 확인이 됐는데요.
오늘 중으로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이 결과를 보고 의료진들이 퇴원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들이 과도한 공포감을 갖지 않도록 확진자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MBC뉴스 임상재입니다.
뉴스투데이
임상재
임상재
이 시각 국립중앙의료원…23번째 확진자 상태는?
이 시각 국립중앙의료원…23번째 확진자 상태는?
입력
2020-02-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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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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