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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중기부 "공영홈쇼핑서 마스크 100만 개 '노마진' 판매"

[뉴스터치] 중기부 "공영홈쇼핑서 마스크 100만 개 '노마진' 판매"
입력 2020-02-11 07:21 | 수정 2020-02-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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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제의 뉴스를 모아 짚어드리는 <뉴스터치> 시간입니다.

    ◀ 나경철 아나운서 ▶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수급난이 심각하죠.

    ◀ 앵커 ▶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정부가 품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내놨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마스크 100만개와 손 소독제 14만개를 공영홈쇼핑을 통해 마진 없이 공급합니다.

    17일에 손소독제 2만개와, 19일 마스크 15만개가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데요.

    일부 소비자의 매점 매석을 방지하기 위해서 방송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는 게릴라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마스크 가격은 시중가의 3분의 1 수준인 개당 1000원 선으로 낮췄고, 구매 수량도 40개 1세트로 제한합니다.

    공영쇼핑 측은 배송비 등 비용을 감안한 '노마진' 판매라고 밝혔는데요.

    50대 이상 중장년 계층의 주문 편의를 위해 온라인 주문 없이 전량 방송을 통해서만 판매할 계획입니다.

    ◀ 앵커 ▶

    마스크 못구하신 분들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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