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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추가 확진 8명…美·英도 신규 확진

싱가포르 추가 확진 8명…美·英도 신규 확진
입력 2020-02-14 06:10 | 수정 2020-02-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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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국내 상황과는 달리 다른 나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확진자가 8명이 추가가 됐고, 미국과 영국에서도 새로운 확진자가 나타났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8명이 늘면서 "누적 환자가 58명이 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들은 최근 중국에 다녀온 적이 없으며, 이들 중에는 이미 확진 환자로 판명된 싱가포르개발은행 직원의 가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어제 기준으로 확진자 50명 중 15명은 음성반응을 보여 퇴원했지만 "치료를 받고 있는 35명 가운데 8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15번째 환자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간 어제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랙랜드 합동기지에서 격리생활 중이던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를 통해 미국으로 철수한 미국민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영국에서도 코로나19 9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은 어제 런던에서 9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현지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며칠 전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여성으로 전해졌으며, 런던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 크루즈선이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여파로 베트남 입항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배는 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할룽베이 인근 할룽항에 정박할 예정이었으며, 승객 1천100명 대부분은 독일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이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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