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지역을 52곳 선정하고, 다음 주부터 경선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52곳 가운데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곳은 모두 21곳으로, 경기 안양 동안갑은 이석현·권미혁 의원을 포함한 3인 경선이 실시돼 '현역 대결'이 벌어집니다.
서울 영등포을에서는 신경민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이 '전·현직 의원' 대결을 벌입니다.
뉴스투데이
오현석
민주당, 첫 경선 지역 52곳 확정
민주당, 첫 경선 지역 52곳 확정
입력
2020-02-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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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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