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일 뮌헨에서 국제안보회의를 계기로 한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장관은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유예는 잠정적 조치일 뿐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11월 수출규제 문제 해결과 지소미아 종료 유예에 합의했지만, 일본은 아직 수출규제를 풀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연국
오늘 뮌헨에서 한일·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오늘 뮌헨에서 한일·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입력
2020-02-1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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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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