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달리는 도로 한쪽 차선에 어린아이가 보이자 트럭 운전사가 재빨리 차를 멈추고 아이를 들어 품에 안습니다.
말레이시아입니다.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두 살배기 아이가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아이가 창 밖으로 튕겨나간 건데요.
하마터면 2차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두 살배기 차창 밖 날아가 '구사일생'
[이 시각 세계] 두 살배기 차창 밖 날아가 '구사일생'
입력
2020-02-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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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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