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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정은경 질본 본부장의 달라진 얼굴 화제

[이슈톡] 정은경 질본 본부장의 달라진 얼굴 화제
입력 2020-02-26 06:34 | 수정 2020-02-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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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터 ▶

    요즘 TV에서 매일 만나볼 수 있는 분이죠?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번째 키워드는 ""1시간 보단 더 잔다"" 입니다.

    매일 오후 2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얼굴을 드러내는 정은경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인데요.

    그런데 정 본부장의 얼굴이 눈에 띄게 핼쑥해졌습니다.

    최근 인터넷과 SNS에서는 정 본부장이 언론에 처음 등장한 지난 1월 20일 첫 코로나 관련 브리핑 당시부터 최근의 모습까지 비교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 본부장은 "최근 1시간도 못 주무신다는 얘기가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1시간보단 더 잔다"고 말해, 누리꾼들 사이에선 그의 건강을 염려한 여론까지 생겼을 정도입니다.

    특히 정 본부장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이제 머리 감을 시간도 아껴야 한다"며 머리를 자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질본 관계자 여러분 힘내세요. 가장 어두울 때가 해뜨기 직전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에 경의를 표합니다."라며 적극 응원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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