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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신천지, 작년 12월 中 우한서 모임"

홍콩 언론 "신천지, 작년 12월 中 우한서 모임"
입력 2020-02-26 07:07 | 수정 2020-02-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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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교회가 지난해 12월까지 중국 우한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우한의 신천지 교인은 약 2백 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깨달은 뒤 모임을 중단했으며 지금은 대부분 우한 밖에 격리돼 있다고 보도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신천지 교인은 "지난해 12월 모임을 중단한 뒤 대부분의 교인이 1월 말 춘절 이후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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