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 아침 어제보다 서늘해서 옷차림 선택하실 때 체온조절에 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오후에는 한낮 햇살과 청정 공기가 영향을 주면서 쾌적함이 감돌겠습니다.
한편 밤새 강한 눈이 집중된 동해안 지방은 보시는 것처럼 지금도 이처럼 눈구름이 머물고 있고요.
강원 산간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시령에는 4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습니다.
동해안 지방의 눈과 비는 아침 시간 모두 그칠 텐데요.
이후로는 내륙의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봄비가 예상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아침 더 서늘…쾌적한 오후
[날씨] 아침 더 서늘…쾌적한 오후
입력
2020-02-2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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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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