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씨의 이탈리아 일정에 동행했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청하 씨와 그 외 스태프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는데요.
소속사는 당분간 청하 씨의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요청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하 씨가 참석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는 배우 송혜교 씨와 아이유 씨, 한예슬 씨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 행사에 참석했던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 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루머가 퍼졌는데요.
소속사는 "황민현 씨와 스태프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다만 안전을 위해 당분간 일정을 잡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스태프 2명 코로나19 확진…청하는 음성
[투데이 연예톡톡] 스태프 2명 코로나19 확진…청하는 음성
입력
2020-03-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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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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