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만 입은 사람들이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몸에 물을 쏟아붓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보는 듯하죠.
러시아 시베리아입니다.
찬물 샤워가 혈액 순환 등을 촉진시켜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이런 시국에도 이색 도전에 나섰습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무려 4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이한치한' 4백여 명 얼음물 샤워
[이 시각 세계] '이한치한' 4백여 명 얼음물 샤워
입력
2020-03-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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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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