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 형상을 한 거대한 크기의 모아이 석상.
칠레 이스터섬의 명물로, 원주민들은 모아이 석상을 조상의 영혼이 깃든 신성한 존재로 여기는데요.
지난 1일 현지 주민인 한 남성 운전자가 소형 트럭으로 모아이 석상을 들이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브레이크 고장 때문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석상이 쓰러지고 석상 받침대까지 파손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모아이 석상, 트럭에 받혀 '와르르'
[이 시각 세계] 모아이 석상, 트럭에 받혀 '와르르'
입력
2020-03-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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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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