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 ▶
부부가 한 달 넘게 집 밖에도 안 나가고 온종일 붙어 있다면 부부의 사이는 더 좋아질까요, 나빠질까요?
두 번째 키워드는 "자가격리 한 달, 갈라선 부부들"입니다.
외출이 금지된 중국의 한 도시입니다.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데요.
사실상 가택 연금 같은 생활이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중국에서 이혼하는 부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산시 성과 시안의 17개 혼인등기소에서 오는 18일까지 이혼 관련 업무가 모두 마감됐다는데요.
심지어 매일 10여 건씩 이혼 예약까지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혼인등기소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온종일 부부가 집에 붙어 있다 보니, 예상치 못한 다툼 등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자가격리 한달 갈라선 부부들
[이슈톡] 자가격리 한달 갈라선 부부들
입력
2020-03-1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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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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