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양준일 씨가 안무가 리아킴 씨와 합동 무대를 선보여 또 한 번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주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양준일 씨와 안무가 리아킴 씨가 함께한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두 사람은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퍼포먼스부터 커플 댄스까지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안무를 선보였는데요.
방송 후 큰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춤을 보고 반해 이번 합동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며 팬들이 재밌게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음악중심' 양준일·리아킴, 합동 무대 화제
[투데이 연예톡톡] '음악중심' 양준일·리아킴, 합동 무대 화제
입력
2020-03-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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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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