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안 처리를 위해 국회 예결위 여야 3당 간사가 협의를 벌였지만 추경 규모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 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반에 3당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가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11조 7천억 원 규모로, 여아는 당초 어제 간사협의와 예산소위 의결을 거쳐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준범
與野, 추경안 규모 합의 실패…오늘 재논의
與野, 추경안 규모 합의 실패…오늘 재논의
입력
2020-03-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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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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