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동해안 군 부대 시찰 행보를 이어 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에는 서해안 군 부대 현지 지도에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어제 서부전선 연합부대들의 포사격 대항경기 지도에 나섰으며, 이 행사의 목적이 "무력 준비실태를 불의에 검열평가하며 전반적인 부대들을 각성시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포병 부대를 직접 찾은 것은 이번달에만 4번째입니다.
뉴스투데이
오현석
김정은, 서부전선 포사격 경기 현지 지도
김정은, 서부전선 포사격 경기 현지 지도
입력
2020-03-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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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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