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고, 여기에 북한도 협조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밝혔습니다.
김 제1부부장은 친서를 받은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에서 북미관계를 추동하기 위한 구상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정진욱
정진욱
김여정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협조 의향"
김여정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협조 의향"
입력
2020-03-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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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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