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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갈수록 따뜻해져…주 후반 전국 비

[날씨] 갈수록 따뜻해져…주 후반 전국 비
입력 2020-03-23 06:19 | 수정 2020-03-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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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복사 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아침 공기가 다소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5.5도 등 전국이 어제 아침보다 2도에서 많게는 10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낮 기온은 16도까지 쭉 오르면서 다시 따뜻해지겠고요.

    이번 주는 주 중반까지 기온이 나날이 오름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한편 대기의 건조함이 날로 심해지면서 경기 내륙 등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 후반에는 먹구름이 밀려오면서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해소가 될 텐데요.

    특히 이번 비는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서쪽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낮 동안 봄 햇살이 가득한 가운데 대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5.5도, 내륙 깊숙한 곳은 0도 선을 맴돌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쑥쑥 오르면서 서울이 16도, 대전 18도, 대구 19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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