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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집콕' 하니 '셀프 정리 용품' 판매 증가

[이슈톡] '집콕' 하니 '셀프 정리 용품' 판매 증가
입력 2020-03-23 06:34 | 수정 2020-03-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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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터 ▶

    따뜻한 봄은 집안을 정리하기에 좋은 계절인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집콕'하다 집정리" 입니다.

    봄볕은 좋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바깥 외출하기 꺼려지는 요즘.

    주말 동안 겨우내 미뤄 두었던 집 안 청소와 정리로 시간 보내셨다는 분들 제 주변에 많이 계시던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 용품 수요도 덩달아 늘었다고 합니다.

    한 대형마트가 최근 3주간 생활용품 매출을 분석했더니 보수 용품과 인테리어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접착제와 방충망은 물론, 겨울 용품들을 정리하기 위한 정리·수납용품 수요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실내 인테리어 용품 매출이 늘어난 것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공간변화를 원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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