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우리 가수 최초로 국제음반산업협회에서 선정한 '글로벌 앨범 톱10'에 2년 연속 올랐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글로벌 앨범 2019' 3위를 차지했는데요.
국제음반산업협회는 이 앨범이 "자신감 있고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리나라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호주 등지에서 1위를 기록한 사실도 언급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전년도 같은 차트에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앨범으로 2위와 3위를 나란히 차지했었죠.
우리 가수가 '글로벌 앨범 톱10'에 두 해 연이어 오르기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입니다.
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BTS, 글로벌 앨범 차트 2년 연속 '톱10'
[투데이 연예톡톡] BTS, 글로벌 앨범 차트 2년 연속 '톱10'
입력
2020-03-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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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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