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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드라이브 스루' 확산에 車 소독 '호황'

[뉴스터치] '드라이브 스루' 확산에 車 소독 '호황'
입력 2020-03-23 07:18 | 수정 2020-03-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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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철 아나운서 ▶

    코로나로 불황인 지금, 때 아닌 호황을 누리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차 소독 업체라고 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사용하는 곳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이런 드라이스 스루 방식의 선별 진료소를 다녀왔거나 혹시 모를 바이러스 오염에 대비하는 분들이 자동차 소독 업체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적게는 수 만원에서 많게는 수십 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높은 살균 효과를 기대하는 건데요.

    손님들의 관심도 반짝이는 광택으로 멋진 외관을 자랑하기 보다는 청결한 실내를 유지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힙니다.

    또, 직접 업체를 찾는 분들도 있지만 코로나 감염 우려로 자택 출장 방식을 원하는 손님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하네요.

    ◀ 앵커 ▶

    차량을 가족들과 같이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생긴 '반짝 호황'이군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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