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어서 청명한 봄 날씨입니다.
일찌감치 떠오른 해가 출근길을 환하게 비추고 있는데요.
단 아침 공기는 약간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5.9도로 시작을 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16도까지 쭉 오르면서 다시 따뜻해지겠고요.
이번 주는 주 중반까지 갈수록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단 대기의 건조함은 나날이 심해져만 가면서 경기 동부 등 내륙 많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 후반에는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흠뻑 내리면서 해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단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는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서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서쪽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봄 햇살이 가득한 가운데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갈수록 따뜻…내륙 곳곳 건조특보
[날씨] 갈수록 따뜻…내륙 곳곳 건조특보
입력
2020-03-23 07:45
|
수정 2020-03-23 07: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