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구찌' 수술용 마스크 생산 동참

◀ 리포터 ▶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에 이어 구찌가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동참하기로 했다는데요.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마스크도 명품일까?" 입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모델들의 런웨이가 한창인 이곳!

명품 브랜드 구찌의 패션쇼장인데요.

명품의 대명사로 불리는 구찌가 이처럼 화려한 제품도 만들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술용 마스크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찌의 모 기업인 명품업체 케링은 구찌는 물론 발렌시아가와 생로랑까지, 마스크 생산에 동참한다는데요.

마스크는 생로랑의 의류 공장이 있는 프랑스 앙제와 발렌시아가의 공방이 있는 파리에서 약 100만장 정도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 관심이 뜨거운데요.

마스크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공방에서 한땀 한땀 명품을 만드는 것처럼 마스크도 만드는 건지, 궁금증이 많다고 합니다.